결과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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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수신행위를 하여 처벌 위기에 놓인 의뢰인의 사연입니다. 의뢰인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지인의 부탁을 받고 지인이 운영하는 계의 금전과 관련한 문서를 작성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인은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사기를 벌이고 있었고, 의뢰인은 그런 지인의 범죄를 돕게 된 셈이었습니다.
결국, 의뢰인 역시 유사수신행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는데요. 법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의뢰인은 춘천형사변호사에 의뢰를 맡겨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유사수신행위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자신이 부탁받은 업무가 유사수신행위에 속하는 지 모르고 진행하게 되었음
■ 피고인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음
■ 피고인은 의도하지 않았으나 자신으로 인해 피해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었음
춘천형사변호사 팀은 피고인이 또 다른 피고인의 거짓말에 속아 범행에 가담하게 되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 춘천형사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을 벌금 500만 원에 처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유사수신행위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피해금액도 거액으로 사회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심각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때문에 무거운 형량이 내려지고 있는데요.
위 사례 의뢰인의 경우 의뢰인 역시 또 다른 피고인에 기망 당해 범죄에 가담하게 된 점을 강조한 덕분에 수백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음에도 경미한 벌금형에 그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