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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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여자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확인해 보니 몰래 사진을 찍던 피고를 발견해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미성년자였기에 해당 신고는 기소유예로 끝이 나며, 의뢰인은 이후 트라우마로 심리적 불안증세를 호소해 정신과 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피고와 피고의 부모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대륜의 민사변호사를 찾으셨습니다.
대륜은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손해배상청구소송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변호사 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 원고는 심각한 불안증세로 정신과에 통원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점
■ 병원 진료를 위해 회사의 연차를 사용하며, 이에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점
■ 피고의 부모는 피고를 관리/감독할 의무를 소홀히 과실 인정 요청
대륜의 민사변호사 팀은 화장실 불법 카메라 촬영으로 인해 현재 직장에서 화장실 사용을 전혀 하지 못하며 극심한 불안감 및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사정 등을 살펴주시어,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인용하여 주시길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손해배상청구소송건에서 손해배상금 지급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