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반환소송 승소사례] 교대부동산전문변호사, 매매계약 성립 부정하여 항소 기각을 이루다

계약금반환소송에서 승소했던 의뢰인

의뢰인은 과거 계약금반환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피고가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의뢰인은 항소장을 받고 혹여나 계약금반환소송 판결이 뒤집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고민거리를 해소하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교대부동산전문변호사를 찾아 대륜에 오셨습니다.

교대부동산전문변호사, 매매계약 체결 부정

대륜의 교대부동산전문변호사는 피고가 주장하는 위자료를 부정하기 위해 매매계약은 성립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 원고와 피고 사이에는 이 사건 건물 매매에 관한 매매대금 액수, 대략적인 잔금 지급시기 외에는 계약내용이 정해진 바 없음

■ 원고와 피고가 소외인을 통하여 진행한 협의는 기초적인 매매계약 교섭 단계에 불과함

■ 계약당사자인 원고와 피고는 이 사건 초안에 날인을 하지 않았으며, 매매계약서에 서명·날인을 해야 구속력 있는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보는 게 일반인의 거래관념에 부합함

대륜의 교대부동산전문변호사는 위 같은 주장을 통해 의뢰인의 계약금반환소송 1심 판결은 이유가 있으며, 피고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법원, 피고의 항소 기각하다

법원은 대륜의 교대부동산전문변호사의 변론을 받아들여, 이번 재판의 1심 판결의 정당함을 인정하고 피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1심 판결에 불복한 상대 측이 항소를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항소를 한 데에는 승소할 거라는 자신감, 충분히 준비된 증거가 작용했을 거라 보여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륜의 전문변호사는 계약금반환소송을 걸고 승소했던 의뢰인의 입장을 지지하면서 피고의 주장을 반박하여 피고의 항소 기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